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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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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금동주민은 생존권을 걸고 싸웁니다
작성자
양승일
작성일
2017-11-16
조회수
307

온금동 주민들은 걱정을 하고 울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모여 걱정을 하고 목포시를 욕을 하고 문화재청을 욕을 합니다. 조선내화는 말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 그러는지 다들 아실것입니다. 생존권이 걸린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렀습니다. 지켜보고 있는 자식들이나 울분을 토하는 부모님이나 모두 다 한 마음입니다. 온금동의 주민의 생존권은 보장되어야 하며 우리도 인간답게 살 권리가있고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조선내화는 철거되어야 하며 우리도 한번쯤은 따뜻한 곳에서 사람답게 살다가 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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