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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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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가야사 복원인가?
작성자
가야인
작성일
2018-08-03
조회수
175

문화재 지정 반대합니다.
지금 올라오는 반대 의견들을 보니
과연 누구를 위한 문화재 지정인지 모르겠네요.

대성동과 구지봉을 한통으로 엮어서 무얼하려고요?
대성동 박물관 앞 처럼 잔디깔아 놓고
높으신 분들 가끔 올때 보여주고 ,
역사학자들 몇명이 깨진 유물 조각 만지작 거리면서
그들만의 상상의 나래를 위해 ,
과거의 역사를 핑계로
그 너른 지역을 문화재 지정으로 한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실 김해땅은 우스게 소리로 땅만 파도 유물이 나오더란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난개발로 실제 어디가 궁궐터인지도-실제 있기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치 않고
1차 가야사 복원때 만들어진 복원시설물도 관리가 엉망입니다.
최근에는 봉황동 유적지지역에 공장허가를 버젓히 내어주고 있는 김해시입니다.

호시탐탐 탐이 났던
초.중.고 학교 땅은 경남 교육청소속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문재인 대통령 한마디에 옳켜니 하고 밀어 부치기 식이고 문화재청도 그렇치 하면서 진행하고 하는 거겠지요.

우습게도 그나마 학교가 있었기에 그 구역을 지켰냈다고 봅니다. 아니였으면 벌써 큰 아파트 시공사에 팔아 넘겼을 수도 있었을 거라 충분히 상상할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가야사 복원입니까?

이 땅은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지나 가야의 땅이였지요. 그리고 신라와 고려의 땅을 거쳐 ,
조선의 땅이었고, 일제의 침략에 나라 뺏긴 백성의 땅이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땅입니다.
그리고 김해시 학생들 1700여명이 다니는 초, 중,고등학교가 세워진 땅입니다.

그 땅을 함부로 만지작 거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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