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명승 제53호가 역사적 신분상승을 하는데 반기지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얼마전까지 소송전을 벌여가며 갈등하던 거창수승대연극제에 대한 상표권부터가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역사는 상업성의가치에서접근하면 안됩니다 역사는 사실에 근거한 진실된기록을 바탕으로 긍정의역사든 부정의역사든 후손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거창의역사는 남명선생의 영향이 더 크죠 남명선생은 퇴계보다 도산을 더 좋아하셨죠 신라의 역사(수송대)가 퇴계에의해 왜곡 되었죠 어찌보면남명과퇴계의 학파 갈등에서 수송대가 지금의 수승대로 왜곡되어 사용되어오고있죠 역사의 진실은 수송대 입니다 구인모군수님은 경남도 문화 국장출신이시니 명칭과 관련된 진실을 잘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군수님의 정치적 영역에서 거창의 역사를 바라봐서 심히 유감입니다 또한 여론수렴과정을 제시하셨는데 성명서를 통하여 정답과방향성을 먼저 정해놓고 여론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산하 문화원에서 지방향토학자들 예산권을 쥔 군수님을 두고 역사적 객관적 고찰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봅니다 또한 경남도 지정 명승이 아니라 국가지정 명승이기 때문에 그 권한 또한 문화제 청 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우리군과 관련학술 단체들과 사전 교감작업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운지점 입니다
저는 거창군역사동아리에서 하성역사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만화 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우리역사동아리에서 수송대에대한 고찰과 많은 토론이 있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명칭변경에 대해서 많이 건의도 드렸고요
역사왜곡은 중대범죄 행위입니다
정치적 상업적 이유로의 해석은 절대안됩니다
역사는 사실성과 진실성 역사성이 역사의 가치 기준입니다
왜된된조선의 역사보다 신라의 찬란한 문화역사성 더 높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거열산성의 명칭도 바로 잡아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