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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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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서 최초 문화재 지정에 대한 의견입니다.
작성자
강성득
작성일
2010-10-11
조회수
1438

김소월님의 시집 진달래꽃이 도서 중 최초로 문화재로 지정된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나 반가웠고, 기뻤습니다.

또한 사춘기 때 한번 쯤은 꼭 읽게 되는 진달래 꽃이 과거, 현재, 미래의 학생들의

감성을 결정 할 수 있는 요인 중 한가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문화재로 등록되는 것이 2종류의 책이 올라와 있으며,

개정 시기에 맞지 않는 표기 등과 더불어 표지, 종이 등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재가 무엇입니까 .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이며,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인류

문화 활동의 소산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이러한 논쟁의 소지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유보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문화재 등록 전에 초판본에 대한 확실한 진의 여부를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의 참된 의미와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명확한 근거와 기준으

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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