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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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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중에 신중을....
작성자
이종운
작성일
2010-10-10
조회수
1265

고서점을 운영하고있는 40대 남자입니다.
우선 근대도서가 문화재로 지정된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대도서의 문화재 지정이 처음이다보니 어려움도 있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처음부터 이와같이 모호한 지정을 한다면 앞으로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듯 합니다.
상식적으로 다른 두종류의 초판본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최소 중앙일보의 기사에서 제기된 의문만큼은 해명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서둘러 지정하기보다는 좀더 신중하고 철저한 고증을 통한 후에 이루어져도 늦지않을 것입니다.
여러위원님 및 관계자 분들의 객관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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