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지정예고
- 제목
- 가난이 죄입니다
- 작성자
- 정길두
- 작성일
- 2017-11-16
- 조회수
- 306
요즘 더욱 느끼는 건 여기 지역 주민들이 돈이 많았다면 이런 수모를 겪었을까요? 저희도 휼륭한 변호사에 돈질 팍팍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힘이없고 가난합니다. 하지만 그누구에도 구걸한적 없고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가난이 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 재산의권리도 무시당하는 ..
여기 어르신들은 정치를 모릅니다. 잠깐 왔다 손한번 잡아주고 곧 좋은 동네를 만들어 줄테니 믿어주라는 말과 함께 떠나버리는 사람들 우리가 그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요
한번 와서 보십시요. 무엇을 꾸미고 무엇을 속이고 무엇을 바라고 하는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디 색안경끼고 봐주시지 마시고 진심을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