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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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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재인 대통령은 가야사 복원을 말했지 구봉초를 없애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작성자
여재숙
작성일
2018-07-28
조회수
195

우리아이가 구봉초등학교 (행복학교)를 너무 좋아하고 주말에도 학교에 가고싶어 합니다. 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었고 선생님과도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싫어합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왕따, 차별없는 학교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행복학교로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주말없이 솔선수범하게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학교를 입학 한 이상 졸업장을 받고 싶어합니다. 우리 초등학교를 제발 어른들 욕심으로 아이의 동심을 짓밟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교가 파헤친다고 유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김해가 더 발전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학부모, 학생, 김해시민들을 모르게 가야사 복원사업이 진행되지는 알턱이 없어서 분통이 터지고 이 억울함을 어디에가서 호소를 하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가야사 복원을 말했지 구봉초를 없애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미래의 사람이 과거사보다 먼저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썻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절한 민주주의 시민으로 적은 글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구봉초가 유지될 수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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