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목
- 고창 흥덕농공단지 조성지역 내 유적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 등록일
- 2007-09-07
- 전화번호
- 042-481-4949
- 작성자
- 김동대
- 조회수
- 3185
- 백제의 지방통치체제를 밝힐 수 있는 삼국시대 청동인장 출토 -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기관인 (재)전북문화재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백제시대 청동인장이 출토된 고창 흥덕농공단지 조성지역 내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내용 및 성과 등을 소개하는 현장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현장설명회 개최>
ㅇ 일시 및 장소 : 2007. 9. 7.(금) 14:30/ 전북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 발굴현장
ㅇ 참석자 : 조사기관, 사업시행자, 지도위원 등 문화재 관계자, 일반시민 등
<발굴조사 개요>
ㅇ 조사범위 : 전북 고창군 흥덕면 석교리 일원(98,440㎡)
ㅇ 조사기간 : 2007. 3. 2. ~ 현재
ㅇ 조사결과 및 성과
- 유구확인 : 청동기시대~백제시대 집자리 22기, 돌방무덤 4기 등
- 출토유물 : 직구호를 비롯한 토기류와 금동제 귀걸이, 청동인장 등 출토
- 돌방무덤에서 확인된 길이 약 2.5×2.5㎝ 크기의 청동인장은 휴대용으로『?義將軍之印』의 명문이 음각됨
- 청동인장을 통하여 백제 중앙세력의 지방 진출과 통치체제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됨
※ 위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재)전북문화재연구원(책임조사원 김규정 011-9641-228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발굴조사과 김동대, 강동석
전화번호 : 042-481-4949, 4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