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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퀴즈·독자의 소리
작성일
2009-10-12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234

QUIZ

가로열쇠

1.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이며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10월호 만남과 사색이 있는 기행의 주인공.

3. 부처님이나 승려가 죽은 뒤 화장하여 생긴 구슬 같은 유물.

4. 종묘, 창덕궁, 경복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거주지역인 북촌 한옥마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소로로 주요 통과지역은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이다.

6. 조선시대에 왕실이나 국가의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기록으로 주로 훗날에 참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작되었다.

8. 단단한 나무로 만든 벼루.

9. 중종이 즉위한 뒤 사가독서에 관한 절목을 마련하도록 지시하면서 두모포(豆毛浦:옥수동)에 독서당을 지었는데, 이곳을 ○○○이라 하였다.

10. 사당의 무리. 돌아다니며 노래와 춤, 잡기(雜技) 따위를 팔았던 유랑 극단의 하나이다.

12.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 사람의 옷을 입히고 푼돈도 넣고 이름과 생년을 적어서 길가에 버림으로써 액막이를 하거나, 무당이 앓는 사람을 위하여 산영장을 지내는 데 씀.

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는 돌문. 광무 원년(1897) 서재필을 중심으로 한 독립 협회가 우리나라의 영구 독립을 선언하기 위하여 국민의 헌금으로 영은문을 헐고 세움.

14 농장이나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 별장과 비슷하나 농사를 짓는다는 점이 다르다.


세로열쇠

2. 서울특별시 종로구 탑골 공원 자리에 있던 절. 조선 세조 11년(1465)에 왕명으로 세운 대찰(大刹)이었으나 지금은 13층의 사리탑만이 남아 있다.

4 조선 정조 2년(1778)에 실학자인 박제가가 지은 책. 청나라의 풍속과 제도를 시찰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쓴 책으로, 실학사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5.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에 있으며 중요민속자료 제88호 이다. 1586년 유성룡이 부용대 기슭에 세운 서재로 문간채, 바깥채, 안채, 별당을 두루 갖추고 있다.

7. 붉은 칠을 한 나무에 ‘명命’자를 쓴 것으로, 3품 이상 관원을 부를 때 이 패에 성명을 적어 내려보냈다. 이것을 받은 조신(朝臣)은 참렬(參列)하려면 ‘進’, 불참하려면 ‘不進’을 써서 되돌려 바쳤다.

9. 판소리 유파의 하나. 전라도의 남원, 구례, 운봉 등 지리산에 접한 지역의 소리로, 성량이 풍부하고 우렁차며 판소리의 기본을 이룸.  

10. 조선시대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젊은 문신들에게 휴가를 주어 학문에 전념하게 한 제도.

11. 종중(宗中)과 같은 뜻으로도 사용되나 엄격히 구별하면 일족(一族)의 한 지파(支派)로 소종중(小宗中)을 가리킨다. 즉, 통제(通祭) 4대(代)의 관습에 따라 일반서민의 제사(祭祀) 최고한(最高限)인 고조(高祖)를 공동시조(共同始祖)로 하는 친척 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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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사랑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손민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영국의 NT(내셔널 트러스트)관련 기사를 보면서, 자발적인 시민의 힘으로 전통문화유산을 지켜나가고 있는 외국 사례가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이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했던 문화재를 원래의 국가에 반환해주는 자발적 운동은 왜 없는 지 반문해 봅니다.

우상렬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근대의료유물이 문화재로 등록된다고 하니 호기심과 더불어 신기한 느낌마저 듭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의학을 널리 알리는 의학사적, 상징적 의미가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순호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비무장 지대가 전쟁의 참혹한 흔적으로서만 존재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서의 자격이 넘친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비무장지대가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에 꼭 등재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성자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수월관음도> 기사가 좋았습니다. 고려시대의 화려한 불화로만 알았으나 부분부분 세세한 사진과 의미가 그림을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면 <원이 엄마의 편지>라는 미라 기사는 사진에 나와 있는 한글편지를 실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우영길  경남 창녕군 영산면
<문화재를 지킨 사람들>을 읽고 서구 열강들에 의해 강탈되었거나 반출된 문화재를 정부나 기관이 아닌 민간의 힘으로 반환 받았다는 것이 참으로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문화재 반환도 민간외교의 역량과 기술이 필요함을 인식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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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 9월호 31페이지 <오랜 기다림 끝의 만남> 사진설명 각 1, 2번 위치변경과 49페이지 함께하는 문화재청3의 타이틀 ‘문화재 사회공헌활동의 모든 것’을 ‘문화재의 색감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준다’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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