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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가 솔솔 상식이 쑥쑥
작성일
2006-09-06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408

■ 마음의 쉼터 재미가 솔솔 상식이 쑥쑥

<가로 열쇠> ①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등 5대 궁과 조선왕릉 관리를 총괄하는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의 부서는? ②문화재청이 지난 8월 2일, 매주 토요일에 한해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힌 덕수궁의 건물 이름은? 이곳은 고종황제가 다과회를 개최하고, 음악을 감상하던 연유 장소로 사용됨. ③보물 제1281호. 사마광이 편찬한 편년체編年體(연대에 따라서 편찬한 역사편찬의 한 체제)의 중국통사를 조선시대 세종의 명령으로 윤회, 권제 등이 교정하고 주석을 덧붙이거나 빼서 세종 18년(1436)에 간행한 고문서. ④조선의 관직 가운데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정치적 책임을 갖는 일정 품계 이상의 자리를 일컫는 말. 문신은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 무신은 정3품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의 품계를 가진 자. ⑤눈앞의 이익利益을 보면 먼저 정의正義를 생각함을 이르는 한자성어. 정당正當하게 얻은 부귀富貴가 아니면 취하지 말고, 의義를 보거든 용기勇氣를 내어 실천實踐해야 함을 강조한 말. OOOO 見危授命 ⑥절에서 기도나 법회 등이 있을 때 당幢을 달아 두는 기둥. 짐대. ⑦고려의 천태종天台宗을 창조한 고승인 의천의 시호는? 성은 왕王씨. 이름은 후煦, 호는 우세祐世, 시호는 OO국사. ⑧(적의 공격이나 접근을 막기 위하여) 돌·흙·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진지. 아차산 발굴에서 고구려군의 OO가 많이 확인되기도 함. ⑨최근 일본으로부터 환수된 조선왕조실록은 이 산의 사고본임. OO산. ⑩남편을 기다리다가 그대로 죽어서 되었다는 돌, 또는 그 위에 서서 남편을 기다렸다는 돌. ⑪동쪽에 있는 탑. 감은사지 O탑, 서탑, 익산미륵사지 O탑, 서탑. ⑫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있는 사찰의 이름. 보물 제242호인 원통전을 보유함. 원래 이름은 흥국사로 통일신라 신문왕(재위 681∼692)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절 뒤에 있는 천등굴에서 천녀天女의 기적으로 도를 깨치고 절을 세웠다고 하는데 조선시대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전함. ⑬조선시대 왕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위관委官(국문관)이 의금부에서 행하는 심문 및 그 절차. 죄인에게 형장을 가하면서 죄과를 추문하는 일을 말함. <세로 열쇠> ①사적 제135호.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이 있음. ②문화재청에서 27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03년 12월에 착공한 지 44개월 만에 보수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8월 18일 준공식을 거행한 제주도 소재의 건조물(보물 제322호)은? 조선 세종 30년(1448)에 병사들을 훈련하기 위해 훈련청 용도로 건립됨. ③경복궁에서 세자가 거처하던 동궁의 이름. 현재는 기단석만 남아있음. ''누구나 살고 싶어 욕심이 절로 난다.''는 OOO은 오쿠라가 동경으로 빼돌려 ''조선관朝鮮館''이라는 현판을 새로 달아 미술관으로 사용하다 1923년 관동 대지진으로 목조건물은 소실되고 기단석만 남자 오쿠라 호텔 경내에 버려져 있었다. 1996년 2월 반환되어 지금의 위치에 놓임. ④조선시대 천문·지리학地理學·역수曆數(책력)·측후測候·각루刻漏 등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⑤통일 후 신라에서 지방 세력을 효과적으로 감시·통제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 촌주와 같은 지방 세력을 볼모로 번갈아 수도 경주에 머물게 하였다. 고려 시대의 기인 제도, 조선 시대의 경저리 제도로 이어짐. ⑥조선시대에 상층 신분의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의 하나. 당저고리·당적삼·당한삼이라고도 함. ⑦신라시대의 관등. 삼국통일을 이룩하는 과정에서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기 위해 17관등 위에 특별히 둔 관등. 삼국사기 직관지에 보면 "660년(태종무열왕 7) 백제를 멸하고 공을 논하는 과정에서 대장군 김유신金庾信에게 이 직위를 주었는데, 이 관등은 17관등 위에 더한 비상위非常位이다”라고 기록. ⑧서울 종로에 있는 종루의 이름. 하루가 시작되면 파루를 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리게 되고, 하루가 마무리되면 인정을 쳐서 하루의 끝을 알리던 곳. 00각. ⑨등록문화재 제188호 임실 000루. 여순반란사건 등 1949년 좌·우익 혼란기에 좌익으로부터 마을을 수호하기 위하여 산서지서 앞에 세운 2기의 보루 중 하나로 다른 하나는 붕괴. 한국 현대사의 교육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⑩문화재청에서는 지난 8월 8일 경주불국사 소재의 이 탑의 보륜 부분을 긴급 보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불국사삼층석탑이라고도 함. ⑪조선 숙종 때의 학자 안정복安鼎福(1712~1791)이 저술한 국사 책. 활자본이며 20권 20책으로 구성. 이 책은 유교적 문화관이나 정주적程朱的 역사인식의 심화를 통하여 성장한 자의식이나 민족적 자각을 반영한 것이며 강목체란 방법으로 동국사의 정통을 정립한 것. ⑫나라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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