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독자의 소리 / 독자 참여
작성일
2016-03-03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599

독 자 의 소 리

 

2016년 2월호 독자 의견입니다.

·고재현・대구시 북구 침산동

문화재사랑 소식지를 펴자마자 가득 보이는 팔만대장경의 모습은 보는 이가 누구라도 경건함과 웅장함에 빠져들었을 것입니다. 사진에 비해 대장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임길성・대전시 중구 문화로

마음속 무거웠던 생각과 고민을 사라지게 하며, 모든 면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신비로움을 주는 주왕산을 자세히 안내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한 번 등산했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박아연・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소공동 빌딩 사이, 역사의 현장>을 읽으며,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구단’은 우리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입니다. 우리 국민이라면 이런 역사에 대해 잘 알고 환구단 같은 역사의 현장을 그냥 지나쳐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곁에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지나쳐 버리는 역사적 장소에 대해 관심을 두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글이었습니다.

·이수현・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2길

스티븐 캐프너 서울여대 교수님의 글을 읽고 자신만의 고유색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따끔하고 진정성 있는 조언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사랑한다면 솔직한 비판도 서슴없이 할 수 있다는 말이 교수님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양서희・전북 장수군 장수읍 싸리재로

<사후영생 피라미드 vs 영원한 사랑 타지마할> 기사가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피라미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는데 타지마할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문화재를 보는 시각에도 변화가 생겼고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 안에 숨겨진 가치를 되새겨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독 자 참 여

 

사랑하는 우리 문화재에 색을 입혀주세요

매 호 <문화재 사랑> 엽서에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의문화재를 보내드립니다.

유네스코인류무형 유산으로 선정된 ‘줄타기’가 이번 호의 주인공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멋지게 색을 입혀주세요.

보내주신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독자 의견과 함께 매월 20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2월호 우수작

2016년 12월호 우수작 정연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바로잡습니다.

· 지난 1월호 19쪽,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설명 본문에서 1901년 한일강제병 탄은 1910년으로 바로잡습니다.
· 지난 2월호 30쪽, 1번 사진(황궁우)은 복원 이전 사진으로 현재는 일제강점기잔재인 석등과 잔디를 제거하고 노후된 지붕의 보수 작업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지난 2월호 18-19쪽, 기본 음식과 첩 음식 중 상호 교체해야 하는 부분은아래와 같습니다.
 - 5첩 / 기본 음식 ‘젓갈’ ↔ 첩 음식 ‘조치’
 - 7첩 / 기본 음식 ‘젓갈, 쌈’ ↔ 첩 음식 ‘토장조치, 맑은 조치’
 - 9첩 / 기본 음식 ‘젓갈, 나물, 쌈’ ↔ 첩 음식 ‘양조치, 생선조치, 맑은 조치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