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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퀴즈
작성일
2008-10-02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303



[b]가로 열쇠[/b] 1. 서울 광진구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 아단성이라고도 하며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삼국의 치열한 격전지였다. 사적 제234호 4. 강원도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에 걸쳐있는 산. 월정사와 상원사 등 천년고찰과 사고지가 자리하고 있다. 주봉은 비로봉이다. 6. 충청남도 예산군 덕숭산에 있는 고찰. 백제 위덕왕 때 고승 지명이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국보 제49호인 대웅전은 부석사무량수전과 함께 최고의 목조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7. 한 언어에서 사용 지역 또는 사회계층에 따라 분화된 말의 체계. 사투리 9.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에 자리한 동굴.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로 주민들 사이에 ‘만쟁이굴’이라는 속칭으로 불린다. 11. 청해진을 설치한 신라의 장수 장보고의 별칭. 청해진 대사였을 때 해적들을 소탕하며 바다를 장악하여 이 별칭이 붙여졌다. 12. 시문의 초를 잡은 원고. 초건. 개암사 영산회괘불탱 및 ○○(보물 제1269호) 13. 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탑. 다보여래의 사리(舍利)를 모셔 세운 탑으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보 제20호 14. 꽃과 새를 주제로 그린 그림 17. 전라남도 서남쪽 끝자락의 섬. 삼별초의 항몽유적 용장산성이 있으며 다시래기, 씻김굿, 들노래, 아리랑, 북춤 등 다섯점의 무형문화재가 전해져오고 있다. 19.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조선 역대의 왕릉군. 사적 제193호. 9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20일간 ‘역사의 숲을 거닐며’라는 전시명으로 ‘조선왕릉 사진 특별전’이 개최된다. 20. 고려 말과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기관. 고려 충렬왕 때 그때까지의 최고 교육기관인 국자감을 이 명칭으로 바꾸었다. 조선 건국 이후에는 태학으로도 불리었다. 명륜당과 대성전, 동재, 서재 등이 있다. [b]세로 열쇠[/b] 1. ‘亞’ 자 모양으로 방고래를 만들고 구들을 놓은 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온기가 남아있다고 한다. 지리산 칠불사의 이곳이 유명하다. 2. 산과 물이라는 뜻으로, 경치를 이르는 말 3. 국보 제29호 ○○○○신종. 에밀레종이라고도 부른다. 신라 경덕왕은 부왕의 위업을 추앙하기 위하여 구리 12만근을 들여 이 대종을 주조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뒤를 이어 아들 혜공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이 종을 완성했다. 5. 나무를 재목으로 집 짓는 일에서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공술을 기법에 따라 발휘하는 목수.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8. 다른 나라 글, 특히 한문으로 된 내용을 한글로 풀어서 쓴 책 9. 전라북도 정읍시 이평면에 있던 관개용 저수지. 1892년 고부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이 이 보를 만들어 세금을 걷은 것이 동학농민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10. 참나무의 두꺼운 껍질. 굴참나무 껍질로 지붕을 얹은 집을 ○○집이라 부른다. 12.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해안선을 지키기 위하여 설치한 진.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일본 운요호 사건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사적 제225호 13. 차를 달이거나 마실 때의 방식이나 예의범절 15. 경상북도 문경새재의 세번째 관문. 경상북도기념물 제18호. 주흘산 ○○○문일원 16.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천마총을 비롯해 모두 23기의 고분이 자리하고 있다. 18. 한 나라의 도읍을 둘러싼 성곽 19. 마을의 조상신·수호신에게 마을사람들의 연중무병과 평온무사를 비는 제사. 당산제, 동신제로도 불린다. 대개 마을 입구에 있는 제단이나 별도의 사당에서 마을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제사이다. [b]독자의 소리 (2008년 9월호 당첨자)[/b] ⊙ ‘인생의 당락, 출세를 위한 머나먼 교육의 길’의 기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출세의 통로 일수 밖에 없던 조선의 교육세계를 둘러보게 되었고,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보로 보는 과거시험 재현 모습, 채점지, 장원급제 홍패 등이 흥미로움을 더한 것 같습니다. 옛날에도 예상문제집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명문가에서 배우는 자녀교육에 관한 내용 등 교육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것들을 배워가니 참으로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호_ 서울시 중구 신당동 ⊙ ‘지켜야 할 우리의 전통문양 단청’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 중에서 단청이 갖는 의미와 소중함을 새삼 느꼈습니다. 각종 자연재해나 다른 인재로 인해 우리의 역사가 사라진다는 것은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지금이라도 단청 연구 복원을 통해 전통으로 계승할 수 있는 토대를 우리 시대에 함께 해야겠습니다. 소중한 단청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백승민_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 때 묻지 않은 원시적 자원의 보고와 우리 조상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곳 삼척의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세계가 극찬해 마지않는 자원의 보고라는 생각도 드네요. 산과 바다, 그리고 동굴과 원시림, 오랜 역사의 문화유산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는 삼척이야말로 천혜의 자연적 인프라가 구성된 역사문화 테마파크의 최적지가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강창규_ 대전시 중구 목동 ⊙ 조상들의 자녀교육법(명문가에서 배우는 자녀교육 ‘아버지의 귀환’) 이 가장 좋았습니다. 진짜로 자식 사랑하는 법을 아는 아버지들의 명품교육이 자식들을 명품 인재로 길러낸다는 사실을 깨닫았습니다. 특히 경주 최부잣집의 ‘미래를 위한 저축’과 배려의 삶을 살도록 가르친 운악 이함 가문의 ‘격대 교육’을 읽으면서 자식교육에 관한 옛사람들의 교훈을 소홀히 지나쳐서는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류미현_ 부산시 서구 아미동 ⊙ ‘벼랑위에 선 자연유산 곤충’을 읽고 장수하늘소, 비단벌레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생태계를 이루는 주요 요소 일뿐 아니라 문화적, 자원적 가치로 손색이 없는 곤충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번 훼손되면 원형보전이 어렵다는 것을 인식시키어 문화재 보존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생각이 되며 상식을 넓히는 알찬 기사를 기대합니다. 김미숙_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 ▣ 바로 잡습니다 9월호 ‘에세이 한 토막’의 수서(隨書)를 수서(隋書)로, ‘주제가 있는 자리’ 8페이지 5번 사진 캡션을 ‘이만도 장원급제 홍패’에서 ‘이기동 문과급제 홍패’로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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