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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사랑

제목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작성일
2014-12-05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694

독자퍼즐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가로열쇠

2. 멀리 적을 치러 원정가는 군대. 또는 먼 곳에 운동경기나 조사·답사·등반 등 하러 가는 무리

5. 공공 단체(국가나 공공기관·단체 등)가 소유한 재산

6. 조선시대 최한기와 김정호가 함께 제작한 서구식 세계지도

8. 조선시대에 유학 교육을 맡아보던 기관. 고려시대에는 유학을 전수하던 국가 최고의 학부였던 곳이다.

10. 자금이 부족하여 생기는 어려움

13. 조선 태조 때 만들어져 궁중에서 필요한 채소 재배와 공급을 맡았던 기관

15. 이유 없이 승낙 없이 무단으로 드나드는 것

17. 대동방국의 기치를 내세우며 철원을 도읍지로 태봉국을 세운 인물

18.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겨 효도함을 일컫는 말

 

세로열쇠

1. 지구 둘레를 돌며 통신·기상·위치정보 등을 제공해주는 인공장치

2. 물건의 생산지 또는 제조지. 동식물이 원래 자라난 곳

3. 석가모니불을 본존(本尊) 불상으로 모신 법당

4. 동양의 전통적인 천지관인 천원지방(天圓地方)에 따라 하늘은 둥글고 땅은 사각형으로 그린 지도

7. 책이나 신문, 잡지 등을 구입해 읽는 사람

9. 관악기와 현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 비슷한 말은 오케스트라

11. 이부자리와 베개. 비슷한 말은 침구

12. 정해진 장날 외에 특별히 며칠간 더 여는 장. 또는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들끓어 떠들어대던 판(난장판)

14. 철원군 장흥리에 있는 정자의 이름.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한다.

15. 무술에 대한 재주. ‘○○를 겨루다.’

16. 24절기 중의 하나로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이때 모든 궁녀가 동원돼 김장김치를 담갔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뜻.

 

독자의소리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은영(대전 대덕구)

특집기사를 통해 우리의 음식이 몸을 보하는 약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식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막연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기사를 통해 더욱 더 우리의 한식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혜령(전북 임실군)

평소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지원하게 된 만큼 자연문화재연구실 명승팀의 기사를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글을 읽으며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그들의 모습을 지표로 삼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경석(서울 동대문구)

우리 조상들은 음식을 만들며 ‘약을 짓는다’고 생각하고 약의 효과를 기대하며 음식을 조리했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으며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 음식재료와 양념의 조화와 계절까지 고려해 정성과 기다림으로 음식을 만드셨던 어머니의 밥상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강영희(광주광역시 남구)

맛있고 화려한 단맛의 유혹 ‘간식’ 기사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어릴 적 할머니 방에 들어가면 다락문을 열고 하나씩 꺼내주시던 한과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제가 할머니가 되어 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권성현(대구광역시 동구)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전통연희단의 풍물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징, 꽹과리, 장구 소리가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는데 축제에서 만난 그 소리는 얼마나 신명났는지 모릅니다. 우리 농악의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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