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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려청자 운반선 다시 태어나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09-07-13
조회수
5339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려청자 운반선을 3월 30일부터 복원에 착수하여 3개월 동안 완성하고 7월 10일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바다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이번 복원은 고려청자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강진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려청자 운송뱃길 재현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 배는 2008년 태안군 근흥면 대섬에서 발굴 인양된 고려청자 운반선을 모델로 복원하였으며, 고선박전문가의 자문과 문헌, 수중 발굴된 5척의 고려시대 고선박을 참고하여 옛 청자운반선의 구조 및 형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다. 배의 규모는 길이 19m, 너비 5.8m, 깊이 2.2m 이며, 이름은 강진군이 국민 공모를 통해 청자보물선 ‘온누비호’로 지었다.

  온누비

복원된 고려청자 운반선

온누비 진수식

온누비 진수식 모습

온누비 진수식 모습

항해를 하는 온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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