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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유산과 함께 자라는 청소년의 꿈과 끼
작성일
2016-05-03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353

문화유산과 함께 자라는 청소년의 꿈과 끼 2016년 문화재청 자유학기제 7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형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1. 프로그램 문화유산 방문 교육 2. 발굴현장에서 고고학 체험(진로 탐색) 3. 전국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체험 교육 4. 향교 및 서원 12곳 활용체험 프로그램 5. 역사돋보기, 경복궁, 자유학기 마린 스쿨 등 직접 운영 프로그램

뿌리란 오늘의 정체성을 찾는 일이다.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의 근원을 찾아 나서는 일은 문화적 소양을 쌓는 동시에, 시간의 흐름 안에서 역사를 유기적으로 사고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는 역사의 맥락을 읽고, 그 속에서 선조들의 창의력과 지혜를 몸소 배움으로써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이 일환으로 문화재청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맞추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창의력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중학교 한 학기동안 시험의 부담 없이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체험토록 하는 제도이다.

자유학기제는 2013~2015년 시범운영 기간 동안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 제고, 공부의 즐거움 증대, 자기표현력 증가 등 교육적 성과가 도출되었고 올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되었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공감하여 문화유산과 관련된 다양한 학생 체험형 교육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 등은 문화재청 누리집(open.ch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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