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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사랑

제목
지적공간 측량기술로 문화재 지킨다 - 대한지적공사
작성일
2014-04-0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288

지적공간 측량기술로 문화재 지킨다 - 대한지적공사

 

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011년 2월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시설에 대해 대한지적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하기 위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 대한지적공사는 문화재의 정확한 기록보존과 보호활동을 위해 3차원 정밀측량과 함께 정기적인 변화측량을 지속하며 문화재분야의 지적공간 측량기술력 향상을 위해 기술, 인력,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대한지적공사는 2011년 3차원 레이저측량을 활용하여 근정전(국보 제223호)과 정림사지 5층석탑(국보 제9호)의 정밀측량을 무상 지원하였다. 그밖에도 대한지적공사는 전국 201개 기관(본사, 연구소, 지역본부, 지사 등) 4,000여 임직원이 분기 별 1회 이상 각 지역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적측량을 위해 전국을 누비는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문화재 안전 모니터링을 통한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012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대한지적공사는 문화재분야의 기록보존, 측량기술력, 예방모니터 활동 향상을 위해 문화재 3차원 정밀측량 및 지적측량 관련 기술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글 정연희 사진 대한지적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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