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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 밝힐 종합축제 「2023 무형유산축전」 열린다
작성일
2023-08-3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52

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 밝힐 종합축제 「2023 무형유산축전」 열린다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전승’과 ‘창조’라는 주제 아래 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를 밝히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무형유산 종합축제, 「2023 무형유산축전」을 개최한다. 00.2023 무형유산축전 포스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10주년과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을 개최한다. 먼저, 개막행사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단체)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하여, 240여 보유자(단체)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를 최초로 수여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통령증서 수여식」과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전승자와 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된다. 개막공연으로는 인류무형유산 탈춤 고성오광대보존회와 현대적인 탈춤 연행자들이 어우러지는 「전통연희 판놀음 <모던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00.2023 무형유산축전 포스터 일정

축전 첫째 주인 9월 1일 금요일부터는 전시·미디어아트·공연·기능·영화·학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6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전통연희 판놀음 <모던연희>」를 비롯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0명(보유자 65명 / 전승교육사 35명)이 제작한 42개 종목 총 196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 무형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록영상 미디어 파사드 <기록의 정원>」 등이 운영된다.축전의 둘째 주인 9월 5일부터는 공연 및 체험 중심의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국가와 지역 무형유산이 하나 되는 「축전기획 초청공연 <품다>」, 탈놀이를 주제로 재담·춤·국악 등의 종목이 융합된 창작극 「축전기획 제작공연 <탈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국의 줄다리기(영산·기지시·삼척·밀양·의령·남해·청도)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축제」, 한·중·일 3개 도시(전주·청두·아타미)의 대표적인 예능종목을 만날 수 있는 「동아시아 무형유산 초청공연」, 어린이 대상 세계 무형유산 공연·전시·체험 행사인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 축제」를 만날 수 있다.




정리. 편집실 자료.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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