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독자퍼즐. 독자소리
작성일
2014-04-0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103

독자 퍼즐 - 독자 퍼즐을 맞추기 위한 표 입니다

 

가로열쇠

1.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 물시계로, 세종 때 장영실 등이 제작하였다.

4. 조선시대 왕자나 공주ㆍ옹주 등의 가례나 국혼을 치르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관아

6.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례용 도장

8. 조선시대, 입국한 왜인들이 머물면서 외교적인 업무나 무역을 행하던 관사

9. 신부가 혼례식을 마치고 신방을 치른 뒤 신랑집으로 가는 의식

10. 바로잡아 고침.

11. 각도를 잼.

12. 짧은 기간

13. 절에서 사람을 모이게 하거나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치는 종

14. 수첩이나 문서 따위에 적어 넣음.

16. 경상북도 북부에 있는 읍. 지형의 80%가 산으로 이뤄져 있으며, 조선시대 낙향한 선비들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9. 소나무의 한 종류로, 모든 나무 중 으뜸으로 꼽혀 주로 건축재나 가구재로 사용된다.

20. 진달래꽃을 넣어 빚은 술. 진달래꽃의 다른 말인 ◯◯주

 

세로열쇠

1. 자식과 손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혼인을 행할 때 수반되는 모든 의례(儀禮)와 그 절차

3.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맛이 좋아 조선시대부터 수라상에 올랐다.

4. 꼴이 볼만하다는 뜻으로, 남의 언행이나 어떤 상태를 비웃는 뜻으로 이르는 말

5. 경상북도 봉화 닭실마을에 있는 정자로, 권벌이 1526년(중종 21)에 조성하였다.

7. 서울시 종로에 있는 종각

8. 일본에서 만든 사기

10. 박물관 등에 전시된 유물이 보관되는 장소

11.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해 쓰인 기구

12. 조선 제6대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이 왕의 복위운동을 하다 죽음을 당한 6명을 사육신(死六臣)이라 한다.

15.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17. 이야기의 첫머리

18. 조선시대 임금의 후궁에게서 난 딸을 이르던 말

 

독자의 소리 -  사진은 예를 다한 혼례가 꽃피다
<문화재 사랑>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재 사랑>을 읽고 느낀 점이나 편집실에 바라는 ‘독자의 말씀’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재 사랑> 편집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선미(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한국 미인을 통해 본 화장의 역사>가 좋았습니다. 삼국시대부터 화장과 화장술이 발달했다는 사실에 놀랐고, 신라 때에는 남자들까지 화장을 했었다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직업을 구별 짓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계급에 따른 화장법이 있었다고 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는 타고난 본래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고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화장이었다는 점이 자연스러운 것을 아름답게 여기고 청결한 몸과 마음을 가꾸려 했던 선조에게 본받아야 할 덕목인 듯합니다.

 

유은경(대전시 중구 서문로)

투박하고 거친 해안선과 잘 어우러진 송림의 풍경이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에 신선이 머무를 수밖에 없었음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업준비에 분주한 선착장의 배, 빨랫줄에 매달린 생선을 보며 바다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시는 고향의 부모님 모습도 잠시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하얀 물결을 일으키며 떠나는 섬 여행. 그곳 주민들의 후덕한 인심과 함께 푸짐한 바다 먹거리를 즐기며 오감 만족하는 봄날의 여유를 즐겨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태오(광주시 서구 월드컵4강로)

문화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문화재 GIS에 대한 기사를 읽고 정부기관의 공공정보를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하는 훌륭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의 축적과 서비스의 개선이 꾸준히 지속하여 문화재청의 대표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조영희(경남 창원시 진해구 가주로)

꿩에 대한 글을 읽으며, 임금님이 즐겨 드실 정도의 고급 음식에 대한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었으면 한 번 따라 해보며 음식으로 만들 수 있었을 텐데 꿩 요리에 대한 역사와 정보에만 만족해야 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진상 음식이었던 꿩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혜경(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공간 공감 - 나의 살던 고향, 그 시절 놀이터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골목길에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 시각까지 신이 나게 뛰어놀았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책가방을 던져두고 냇가로, 들로, 마당으로 달려가 흙과 물을 만나 재미나게 놀았죠. 우리 아이들이 각박한 ‘교육’이란 이름 아래 자연을 접하는 못하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