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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퀴즈
작성일
2008-09-02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303



가로 열쇠 1. 충청남도 서천지방의 특산물로 모시풀의 줄기껍질로 만든 실로 짠 피륙.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사용된다. 3. 보은 속리산의 법주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암 석조물. 돌로 만든 작은 연못으로 예전에는 물을 담아 연꽃을 띄워 두었다고 한다. 국보 제64호. 5. 건축물 따위의 낡고 헌 것을 손질하여 고치는 일. 경복궁의 재건은 그 규모가 너무도 커서 엄두를 못 내고 이 창덕궁을 ○○해서 본궁으로 삼았다. 6. 큰 바위들을 다루어서 석상이나 무덤 따위의 거석 기념물을 만들던 선사 시대의 문화. 신석기 시대 이후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유지 7. 자기 나라의 고유한 역사, 언어, 풍속, 신앙, 제도, 예술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국어학, 국문학, 민속학, 국사학 등이다. 신라 때에, 예부에 속한 교육 기관의 이름이기도 하다. 9. 화살 넣는 통을 만드는 기술 혹은 그 기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실(箭室)·시통(矢筒)이라고도 부른다. 11. 아악에 쓰는 관악기의 하나. 큰 대로 판 통에 많은 죽관(竹管)을 돌려 세우고, 주전자 귀때 비슷한 부리로 불게 되어 있다. 13. 한문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 한문을 한글로 풀어서 씀. 또는 그런 책 15.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뜻이다. 번뇌가 사라지는 곳이라고도 한다. 17. 화약을 장치하거나 불을 달아 쏘던 화살. 1448년(세종 30년) 고려 말기에 최무선이 화약국에서 제조한 로켓형 화기인 주화(走火)를 개량하여 명명한 것이다. 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가 새겨진 암벽.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어 있다. 19. 집의 원채에서 따로 떨어진 곳에 억새나 짚 따위로 지붕을 인 조그마한 집채.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의 다산○○. 세로 열쇠 1. 세종대왕이 창조한 우리나라의 글 2. 돌을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탑. 건조재료는 석재이지만 형태가 전탑의 양식을 보이고 있는 탑을 일컫는다.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 많이 축조되었다. 3. 짐승의 형상을 새겨 만든 석물의 하나. 무덤을 지키게 할 목적으로 무덤 속에 넣거나 무덤 주위에 세운다. 돌짐승 4. 지표상에서 일어나는 자연 및 인문 현상을 지역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문. 자연○○○과 인문○○○으로 구분된다. 5. 덕수궁의 중심 건물로 임금님이 하례를 받거나 국가 행사를 거행하던 곳으로 광무 6년(1902)에 지었으나 1904년 불에 타 버려 지금 있는 건물은 1906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보물 제819호로 지정 7. 고려 시대에, 절 소유의 전토(田土)에 세웠던 경계선 표지. 당시 절은 수천 결의 토지를 소유하였으므로 그 절의 전결(田結)을 표시하기 위하여 세웠으며, 선종 2년(1085)에 양산 통도사에 세웠던 석표가 대표적이다. 8. 조선 시대의 문신ㆍ서예가(1517~1584). 자는 응빙. 호는 봉래, 해객. 시와 글씨에 모두 능했는데, 특히 초서와 큰 글자를 잘 써서 안평대군, 김구, 한호 등과 함께 조선 전기의 4대 서예가로 불렀다. 저서 《봉래시집》 10. 신라 문무왕 14년, 경북 경주시 인왕동에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동궁 안에 창건된 전궁(殿宮)터. 안압지로도 불리우며 사적 제18호로 지정 12. 황남동 제98호분이라고도 한다. 경주시내의 고분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돌무지덧널무덤으로 두 개의 봉분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는 표형분이다. 사적 제40호로 지정 14. 바닷가에서, 바다를 다스리는 신령을 모신 집 16. 소반을 만드는 전통적 기법을 전수받은 장인. 1992년 11월 10일 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로 지정 독자의 소리 (2008년 8월호 당첨자) ⊙ 어릴 적 가족소풍만을 떠올리게 하는 남산이 이렇게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남산에 꿋꿋이 서있는 소나무처럼 남산이 우리 수도 서울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로 그래서 더 많은 사연을 품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놀이동산에서 이제는 유적을 보러 남산자락을 밟아봐야겠습니다. 김지환_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 주한미군기지 내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한·미 공동의 노력, 미군기지내 있는 우리 문화재 훼손과 방치의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 산하의 문화재이면서도 스스로 보존과 관리를 하지 못해온 현실이 마음 아팠습니다. 문화재 복원과 보존에 힘쓰고자 노력하는 문화재청의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아울러 미군기지의 이전을 통한 기존 기지내의 우리 문화재들의 보존과 관리대책, 그리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유은경_ 대전시 중구 문화1동 ⊙ 문화재 사랑을 읽으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 음식학의 기초를 놓은 정부인 안동장씨에 관한 글을 읽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옛날 책을 저술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 꼼꼼함과 지혜로움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박난희_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 ‘자연유산으로서의 동굴이란?’ 기사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가 동굴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러 종류의 동굴이 있고, 그 중 제주도의 당처물동굴이나 용천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은 흥미로웠습니다. 동굴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보존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동굴의 아름다움을 계속 누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진노을_ 전남 여수시 여서동 ⊙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문화재로 보는 정부수립 60주년의 모든 기사가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남산에 대한 기존에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일본의 대규모 신사가 있었다는 것은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남산 기사처럼 잘 알지 못했던 문화재에 대한 소개와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들도 엮어주시길 바랍니다. 전지혜_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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