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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유산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잘 즐기는 방법
작성일
2024-06-27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5

국가유산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잘 즐기는 방법 VR, AR,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매핑 등 영상과 다양한 기법이 가미된 콘텐츠가 국가유산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들 콘텐츠를 즐길 때에도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이 콘텐츠를 아우르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에티켓을 알아본다.

기기 사용과 안전거리 유지에 유의하기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AR 콘텐츠와 가상현실 VR 콘텐츠로 국가유산을 즐길 기회가 많아졌다. AR, VR 콘텐츠를 즐길 때 공통점은 ‘장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태블릿PC나 모니터, 안경이나 마스크처럼 사용하는 VR 기기가 있어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에 기기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기기와 화면을 통해서 보고, 듣기 때문에 몸을 크게 움직이거나 뛰는 등의 행위는 금지다. 또 옆 사람과 안전거리를 유지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VR 콘텐츠는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관람포인트로 지정한 자리에서 이용한다.


관람객 간 서로 배려하기

미디어아트 관람은 영화관 관람과 유사한 형태다. 어두운 공간에서 영상을 관람해야 하는 점은 같지만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다른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곳 중 하나가 미디어아트 관람 공간이다. 작품에 따라 음악 등이 재생되고, 어두운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미디어아트라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므로 조용히 지정된 동선과 포토존을 이용한다. 영상이 상영되고, 어두운 공간인 만큼 사진 촬영 시 플래시는 금지된다. 한편, 건축물의 외벽이나 입면을 커다란 캔버스로 활용해 영상을 투사하는 형식의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매핑 등을 관람할 때는 지정된 자리에서 관람해야 한다. 관람하기에 최적화된 포인트를 설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디어파사드나 라이트쇼, 프로젝션매핑과 같은 야외 공간에서 이뤄지는 콘텐츠는 레이저빔을 쏘거나 해당 조형물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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