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간이 우리를 우리가 시간을
- 작성일
- 2024-06-27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13
시간이 빚은 작품’은 동굴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사람의 발길이 드문 오지 중에서도 오지의 땅속에 이런 신비한 곳이 있을 줄 우리 선조는 물론이고 그 누군가 알고 있었을까. 환선굴이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하나씩 드러나는 동굴에서 수억 년의 세월이 잠들어 있었다. 셀 수도 없는 시간을 마주한 지금의 우리. 작품 앞에서 작아지며 감탄사만 연발할 뿐이다.
글. 편집실 사진. 김홍기(국가유산청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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