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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사랑

제목
독자퍼즐, 독자의 소리
작성일
2015-03-09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706

독자퍼즐

 

·2015년 3월호 문제입니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달 호에서 확인하세요.

 

가로열쇠

1. 수수의 줄기. 또는 수수나 옥수수 줄기의 껍질을 벗 긴 심. 미술 세공의 재료로 쓴다.

3. 해안·강변 등에 살던 선사시대인이 버린 조개·굴 등의 껍데기가 쌓여서 무덤처럼 이루어진 조개무지.

5. 시우쇠를 불려 강철을 만듦. 또는 그 강철.

8. 조선 제7대 왕. 조카인 어린 단종을 제거하고 무력으로 왕위를 찬탈했다.

10. 누에고치에서 뽑은 가늘고 고운 실.

11. 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고대 수리시설로 명승 제20호이다.

12.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강령.

14. 두 사람이 청·홍의 장기짝을 규칙에 따라 번갈아 두면서 겨루는 놀이.

15. 남의 아이에게 그 어머니 대 신 젖을 먹여주는 여자.

16. 천막 따위를 치고 훈련이나 휴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야외의 장소.

17. 글을 읽고 그 뜻을 밝힘. 또는 그런 과목.

20. 떼를 지어 돌아다니며 재물을 마구 빼앗는 사람들의 무리.

21. 아내가 멀리 떠 난 남편을 기다리다가 죽어서 화석이 되었다는 설화 속의 돌.

22. 중국 북동부, 요동, 길 림, 흑룡강 성의 3성으로 이루어진 지역.

23. 상대편에게 눌려 굽실거리는 낮은 자세.

세로열쇠

1. 수돗물을 사용한 데 대한 요금.

2. 폭력을 쓰면서 행패를 부리고 못된 짓을 일삼는 무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4. 썩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

6. 강의하는 데 쓰는 방.

7. 우량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 하부의 가지 일부를 잘라 주는 일.

9.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잔 술수를 이용해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모습을 뜻함.

13.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 서 어렵게 공부함을 뜻함.

14. 분량이나 시간상의 길이 따위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거나 긺을 나타내는 말.

17. 강한 적수. 또는 만만찮은 상대.

18. 석회동굴의 천장에서 종유석이 바닥까지 성장하여 석순과 맞닿은 돌기둥.

19. 명성(名聲)과 인망(人望)을 아울러 이르는 말.

20. 지질시대의 퇴적암 안에 퇴적물과 함께 퇴적된 동식물의 유해나 흔적.

22. 바람이나 경축, 환호 따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두 손을 높이 들면서 외치는 소리.

독자의 소리 문화재 사랑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문화재사랑을 읽고 느낀점이나 편집실에 바라는 독자의 발씀을 이 코너를 통해 소개해 드리는 것은 물론, 향후 문화재사랑 편집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5년 2월호 당첨자입니다.

신승철 서울특별시 관악구

‘포용’이라는 단어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임을 일깨워주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왕따’, ‘갑질’ 등 다른 이들을 포용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여 생긴 단어들이 하루빨리 우리 곁에서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김형수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마당에 관한 글을 읽고서 잊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고향 집으로 달려가게 합니다. 사실 마당은 어 린 시절 온종일 뒹굴어도 싫증이 없던 안식처와도 같은 공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곳인데 사라져 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앞섭니다.

정태환 전라북도 군산시

초당두부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예전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두부의 고소한 향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부 요리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제겐 유부로 만든 초밥의 맛 이 일품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부의 부산물인 비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배고팠던 시절 비지 요리의 기억이 간절해집니다.

조석구 대구광역시 남구

이야기로만 들었던 승경도를 이해할 수 있었고 자세히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놀이문화 속에서도 조상들의 지혜가 스며들어 있는 듯합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같이 놀이할 수 있게 승경도판을 부록으로 책자에 끼워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희용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여러 가지 사유로 주로 집안에서 지내는데, 비행기를 타고 해외 나들이를 할 수 있었던 뱅슈 카니발을 기쁘게 읽었습니다. 매우 생소한 내용의 기사라 더욱 즐거웠고 우리와는 많이 다른 문화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긴 설 연휴를 문화재사랑과 함께 기쁘게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2015년 2월호 <옛 놀이의 즐거움>에서 ‘동쪽이 붉은색’을 ‘동쪽이 청색’으로, ‘남쪽이 파랑색’을 ‘남쪽이 붉은색’으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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