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되돌아본 문화재청의 1년 - 특집 (2)
- 작성일
- 2005-12-02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444
독도를 국민 품으로 - 독도개방 및 입도완화 조치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천연보호구역"을 문화재 보존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개방을 하여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국민 곁으로 다가온 비장의 조선왕실 보물들 - 국립고궁박물관 개관
광복 60주년이 되는 지난 8월 15일, 4만여 점에 달하는 격조 높은 조선왕실의 보물들을 모아놓은 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몰아치는 화마,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 - 낙산사 화재와 동종의 소실
지난 4월, 화재로 인해 보물 479호 동종을 비롯한 다수의 건물이 훼손, 소실된 낙산사의 피해복구와 복원에 유홍준 문화재청장을 위시해 전 직원과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청 주관으로 조선 마지막 황세손인 이 구李 玖씨의 장례식이 지난 7월 24일 오전 10시, 창덕궁 희정당 앞뜰에서 약 3,000여 명의 조문객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