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표지이야기
- 작성일
- 2009-12-04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423
폐허조차도
아름다운 그곳 폐사지
한때 시대의 ''중심''로서 사상과 문화의
텃밭 구실을 했던 그곳에서
어제의
길을 만나고, 오늘의 길을 찾는다.
5천년
역사의 그루터기 폐사지는 단순히 잠든 옛 절터가 아니다. 짓밟히고 불길에 휩싸였었지만
오늘날에도 굳건히 살아서 그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폐사지, 그 안에 담긴 역사의
의미를 조명하고자 이를 손글씨와 이미지를 조합하여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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