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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지이야기
작성일
2010-01-19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105



경술국치 100년 역사는 시간을 거슬러 미래로 이어진다. 지난 날의 아픔도 상처도 잊지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 새날, 우리의 소원이 붉은 태양과 함께 솟아오른다.

역사는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역사이고, 나아가 미래의 역사이다. 1910년은 국권을 강탈당했던 치욕의 날.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2010년, 우리가 망각했던 지난 백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기고자 이를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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