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동구릉 문화해설사 박 명섭 어르신
- 등록일
- 2013-06-04
- 작성자
- 김태범
- 조회수
- 3877
지난 일요일 6월 2일 오전 10시경에 동구릉을 찾았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같이 자주 답사를 다니는데 그 날은 아들도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더 깊은 동구릉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2주전에도 갔었지만,,, 그 때는 어렵게 관리소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경릉과 숭릉을 답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감사했습니다. 며칠전에는 건원릉과 원릉을 자세히 답사하고 싶어서 갔는데 박명섭 어르신으로부터 깊이 있는 내용까지 친절하게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목이 다 쉬셨더군요.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조선왕릉에 대해서 그 어르신으로부터 왕릉이 부활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일반인으로써 조선왕릉에 대해서 한걸음더 깊이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길을 터주신 박명섭 어르신께 깊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2년 전에 헌릉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해설을 해주셨던 키크고 마르신 어르신이 계셨는데,,성함은 모르지만,,, 6월2일에 오후에 헌인릉을 다시 찾았을 때는 안계시더라구요. 어디로 가신것인지? 궁금합니다.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 역사에 대해서 들으면 가슴 속의 날개가 돋는듯해서요. 물론 뛰어나신 젊으신 해설사분들도 계시지만,, 왠지 어르신들의 세월의 역사도 곁들을 수 있음이 더욱 좋더군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박명섭 어르신께 종일 앉아서 듣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왕릉에 대해서 그 어르신으로부터 왕릉이 부활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일반인으로써 조선왕릉에 대해서 한걸음더 깊이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길을 터주신 박명섭 어르신께 깊이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2년 전에 헌릉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해설을 해주셨던 키크고 마르신 어르신이 계셨는데,,성함은 모르지만,,, 6월2일에 오후에 헌인릉을 다시 찾았을 때는 안계시더라구요. 어디로 가신것인지? 궁금합니다.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 역사에 대해서 들으면 가슴 속의 날개가 돋는듯해서요. 물론 뛰어나신 젊으신 해설사분들도 계시지만,, 왠지 어르신들의 세월의 역사도 곁들을 수 있음이 더욱 좋더군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박명섭 어르신께 종일 앉아서 듣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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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