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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7월호 독자의견
작성일
2023-07-3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13

2023년 7월호 독자 의견입니다.



·박 * 환(경기도 부천시)

카자흐스탄 탐갈리 암각화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고대 인류의 그림이 선명하게 유지되어 있음에 감탄했습니다. 그 위대한 유적이 울산에도 있고, 선사시대 역사가 기록된 국보가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럽습니다.


·손 * 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김용택 시인이 진메마을에서 살며 어떤 마음으로 시를 짓는지 알 수 있었고, 시인이 애정하는 농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지역의 유산과 명사의 삶이 잘 어우러지는 기사를 읽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최 * 윤(대구광역시 남구)

40여 년 전 경북지역 초등학교 취타대를 지도하고 편성할 때 사적 자료가 부족하여 많은 애로를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론과 실제가 잘 정립되어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기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긍지를 느낍니다.


·심 * 호(울산광역시 북구)

급격한 산업화, 공업화에 밀려 부채를 손선풍기가 대신하고 있는데, 전통 부채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주용 대표의 남다른 부채 사랑과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멋진 전통 부채를 제작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조 * 수(서울특별시 강서구)

1년 전 목포를 방문했을 때 일제의 수탈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사의 마지막 문장과 같이 분노가 치밀다가도 목포만의 별미와 인정을 맛볼 때는 저절로 미소가 맴돌았습니다. 목포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유 * 민(충청북도 청주시)

촘촘한 기사를 읽어가다가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사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방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친근했습니다. 산신각 계단을 몇 번이나 오르내리며 바라보았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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