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7월 한국의 선사유적, 그 이상의 가치
- 작성일
- 2023-06-29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92
선사시대는 글자가 만들어져 역사를 문헌으로 남기기 전까지의 시대를 말한다. 이 기간은 수백만 년의 인류 역사에서 9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긴 시간이다.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지나 발견된 선사유적은 기록조차 없는 과거로 가는 문을 열어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류의 기원을 짐작할 수 있으며, 인류 진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선사유적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주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제시해 준다. 인류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이 되어주는 선사유적, 그 이상의 가치를 알아본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