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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퀴즈·독자의 소리
작성일
2009-12-04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127

QUIZ
가로열쇠

1. 남북방향을 가리키는 자석바늘을 이용하여 24방위를 원으로 그려 넣은 풍수 지남침(指南針)을 제작하는 장인

2. 도리 3개로 짜인 집으로 전후 처마도리와 용마루도리로 구성된 지붕틀로 꾸며져 있다.

4. 단정(端正)히 앉아서 해탈(解脫)하고, 꼿꼿이 서서 열반(涅槃)함을 이르는 말  

6. 석장(錫杖)을 걸어 둔다는 뜻으로, 수행하는 중이 절에서 대중과 함께 지냄을 이르는 말

8. 12월호 만남과 사색이 있는 기행의 주인공, 92년 미스춘향에서 진이 되면서 영화 서편제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0. 종로 1가에서 종로 6가까지 길가에 행랑을 짓고 뒷골목을 내어 하관이 상관이 오는 것을 보면 몰래 행랑 뒷길로 피해 갔다 해서 지명이름이 피맛골 또는 피마동이다.

12. ‘자토로 빚은 그릇으로 1,300도씨의 고온에서 건조되므로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남

14. 한식주택의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있는 마루를 깔은 큰방. 대청(大廳)

16. 나라에 길흉이 있을 때에 왕에게 바치는 보고문인 전문(箋文)을 넣던 통

18. 월정사의 말사로, 국보로 지정된 통일 신라 시대의 동종(銅鐘)이 남아 있으며 한암스님이 이곳에서 열반하셨다.


세로열쇠

1. 법당 복판에 축(軸)을 세우고 여덟 개의 면을 가진 경가(經架)를 만들어 여기에 일채경(一切經)을 넣어 자유로이 돌아가게 만든 장치

3. 중의 웃옷. 검은 베로 길이가 길고, 품과 소매를 넓게 만든다.

5. 차를 달이거나 마실 때의 방식이나 예의범절

7. 정조를 굳게 지키던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죽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또는 아내가 그 위에 서서 남편을 기다렸다는 돌

9. 승가람마(僧伽藍摩)의 준말로, 승려(僧侶)들이 불도(佛道)를 닦으면서 머무는 절  

11. 매달 음력 초하룻날을 달리 이르는 말

13. 성벽 밖에 적이 접근하기 어렵게 파 놓은 참호 시설로 물을 채워 놓음

15 조선 시대에,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기어 궁가, 종묘, 문묘 따위의 앞에 세웠던 비석

17. 거의 정방형으로 큼직하고 두껍게 만든 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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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사랑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범기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문화재의 가치를 깨닫고 덕수궁을 지켜내신 분들의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저도 문화재를 잘 보존하여 다음 세대에 물려줄 책임감을 느낍니다. 가족들과 덕수궁을 찾아 역사적 가치와 덕수궁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남숙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검정소와 얼룩송아지에 대한 기사를 읽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소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소들이 전부 천연기념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두한  대전 서구 관저2동
학교 수업시간에 암기위주로만 배웠던 근대기 외세의 침탈과 개항에 관산 기사를 자세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타까움과 함께 그런 수탈 속에서도 잘 성장한 도시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최순희  울산시 남구 옥동  
독자와 함께하는 문화재 탐방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푸근한 정감이 드는 이상벽씨와 함께 한 전등사 기행은 가을 정취가 묻어나면서도 새삼 우리 사찰 기행의 묘미가 듬뿍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명근  대전시 서구 관저동
우리 역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구려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승장의 입장에서 기록된 역사로 인해 고구려나 백제의 역사를 잘 알 수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한 기사를 많이 다루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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