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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로 하나되는 남과북
작성일
2005-12-28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730

성불사
成佛寺 북한 국보급유적 제87호



우리에게 ‘성불사의 밤’이란 가곡으로 귀에 익은 성불사는 사리원시 광성동의 웅장한 정방산성 안에 있다. 개성에서 고속도로로 90km, 1시간 거리에 있는 황해북도의 도 소재지 사리원시 옆에 풍경이 빼어난 정방산(481m)이 있고, 그 둘레에 고려시대에 쌓은 유명한 정방산성(국보급유적 제89호)이 있다. 성불사는 898년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고찰인데 비교적 보존상태가 좋으며 중요한 문화재로 극락전과 응진전 그리고 5층석탑이 있다. 절에서 앞을 바라보면 산꼭대기에서 떨어지는 신비한 승리폭포의 장관에 넋을 잃게 된다. 이 지역은 북측에서도 중요한 국민관광지로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개성에서도 접근하기 쉬워 당일코스나 1박2일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편집자 / 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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