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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자퍼즐 · 독자소리
작성일
2013-01-1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129

 

 

가로열쇠

1. 서해안 갯벌, 캐나다 동부해안, 미국 동부해안, 북해연안 과 더불어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강이다. (OOO 강)

4.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행 하는 과학 전문 주간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저명하다고 평가받는 과학 저널이다.

5. 어떤 모습이나 모양. 주로 여성의 고운 맵시나 태도를 뜻함.

6. 뭉뚝하고 크게 생긴 코. 또는 그런 코를 가진 사람.

11. 술이나 간장, 식초 따위를 담가 만들어 내는 공장.

13. 신라의 신분제도. 성골·진골·6두품·5두품·4두품 으로 나누어져 있다.

15. 무기를 넣어 두는 창고.

16. 조선 후기 문인. 정약용의 둘째 아들로, 1816년(순조 16) 한 해 동안 힘써야 할 농사일과 철마다 알아두어 야 할 풍속 및 예의범절 등을 기록한 <농가월령가>를 지었다.



세로열쇠

2. 신라 경순왕의 태자. 신라가 고려 태조 왕건에게 항복 할 것을 논의하자 이를 반대하였다.

3. 교육·과학·문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시켜 세계평화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 제연합전문기구.

7. 평안도에서 전승되어 오는 술로 향기가 문배나무의 과 실의 향기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8. 예술, 과학 따위의 어느 일정 분야에서 특히 뛰어난 사람.

9. 궁중이나 관아의 의례에서 처용(處容)의 가면을 쓰고 잡귀를 쫓아내는 벽사적인 춤. 1971년 1월에 중요무형 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다.

10.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조선시대 각 지역의 향연 에서 많이 공연되던 무용인 검무는 각 지방의 풍토에 따라 발전되어 왔는데, 진주검무, 통영검무, 광주검무, 해주검무와 함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검무다.

12. 음식점과 술집 따위가 여럿 모여 있는 골목.

14. 시문 따위의 글에 제목을 정함. 또는 그 제목.

17. 물질적ㆍ공간적ㆍ시간적으로 넉넉하여 남음이 있는 상태.


이두래 전북 익산시 부송1로
우리 조상의 별에 대한 탐구심이 이렇게 오래전부터 발전해왔는지 몰랐습니다. 언젠가 역사프로그램에서 천체지도가 새겨져 있는 귀족 무덤을 본 적이 있어서 중세에도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음을 짐작만 했는데 고조선의 고인돌에서부터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매번 문화재 사랑을 통해 우리 선조가 얼마나 뛰어난 학문과 문화수준을 이뤘는지 배우게 됩니다.


송성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1동
연등회는 고통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불교의례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비춰보는 연등회의 불빛이 흐느낄 때마다 남몰래 지었던 죄업이 사그라집니다. 그리하여 맑고 밝은 마음으로 환생하는 씻김의 연등회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세의 어둠도 함께 밝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박윤호 인천 서구 가좌동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는 양준혁 씨의 두근거리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기사였습니다. 양준혁 씨 이야기는 우리가 한 번쯤 마음에 새겨야 할 다짐들을 대변하고 있기에 그 울림이 크다고 봅니다.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양준혁 씨가 있어 야구가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보겠습니다.


김남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2012년의 마지막 달에 읽고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과연 내가 걸어온 길이 정직하고 거짓 없는 올바른 길이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며, 2013년을 준비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부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받는 시간이길 기도하겠습니다.


곽혁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우리나라 금속공예의 대표적인 예술품 범종>에 관한기사 중 범종의 현실과 앞으로의 과제가 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국내에 전하는 완전한 형태의 신라 범종은구에 불과하지만, 일본에 건너간 신라 종은 6구나 된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한국 범종의 총목록을 작성하는 일이 힘들겠지만, 예술적이나 역사적 가치를 다 드러 내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에서 더욱 애써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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