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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제목
태안 대섬앞바다 2차 발굴조사
작성자
국가유산청
작성일
2007-10-12
조회수
5155
10월 11일(목) 고궁박물관에서 충남 태안 대섬 인근해역 발굴조사 결과 고려청자 1만 9천여 점과 함께 고려운반선과 청자의 출항지 등이 표시된 화물표인 목간(木簡) 을 공개하였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자료들은 고려시대 도자기 생산과 운송체계,해상항로, 선박사, 도자사, 생활사 등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특히 목간의 발굴은 우리나라 수중발굴사의 한 획을 그을만 한 것이다. 공개된 유물 중의 일부는 기자브리핑 다음 날인 12일(금)부터 17일(수)까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주최하는 이동박물관, <태안 바다속, 고려청자 천년의 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안군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6일 동안 운영되는 이동박물관에서는 태안발굴 유물과 강진의 청자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습유물 선상 정리 과정]



[청자철화퇴화문두꺼비형벼루]



[청자사자형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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