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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에 숨어있던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드디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다 !
작성자
국가유산청
작성일
2007-09-13
조회수
6019
경주 남산 열암곡(列岩谷)에서 지난 5월 말 발굴조사 중 발견한 통일신라 대형 마애불상의 상호(相好 : 부처님의 얼굴)와 전체 모습을 마침내 확인하였다. 열암곡 마애불상은 화강암(약 250×190×620㎝, 무게 약 70톤)의 한 면을 이용하여 고부조(高浮彫)한 것이다. 발견 당시, 불상이 조각된 암석은 원래 위치에서 경사면을 따라 앞쪽으로 넘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불상의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었다. 이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추가 조사 작업을 통해 불상의 대좌와 양 다리, 가슴, 및 어깨를 확인하였다. 이번에 마침내 상호까지 밝혀냄으로써 불상의 전체 모습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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