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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8월호 독자의견
작성일
2023-08-3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40

2023년 8월호 독자 의견입니다.



·박 * 희(경기도 수원시)

평창 백룡동굴의 기사는 그 신비로움에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게 만들었어요. 국내 유일의 탐사형 석회암 동굴의 5억 년 시간의 깊이, 개구멍이라는 좁은 구간을 포복과 오리걸음으로 가는 수고가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김 * 원(대구광역시 수성구)

딸(TALL)의 영상을 찾아봤는데 처음 들어보는 듯하면서도 너무나 익숙한 리듬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게 했어요. 혼자만 알고 있기에 너무 아까워 동네방네 소문냈습니다. 신세계의 음악을 알려주어서 감사드립니다.


·홍 * 표(충청북도 충주시)

바둑이 언제부터 시작되고 어떻게 전해졌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프로 바둑기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현재의 바둑기사와 조선시대의 바둑기사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지 재밌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 * 화(대전광역시 동구)

현실에 치여 살다 보니 잊고 있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기사였어요. 앞 장의 근대역사기행 군산 부분을 보며 꼭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손기정 선수 기사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고요.


·성 * 원(경상남도 창원시)

최근 재밌게 본 드라마 내용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태종 이방원 드라마 촬영 시 동물학대 기사를 보고 시간과 돈이 우선되어 안타까웠는데 문화재청에서 이 점을 잘 인지하고 조건부 허가를 했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 * 아(서울특별시 중구)

소쇄원은 저의 이상향이기도 합니다. 계곡의 물소리와 어우러진 소쇄원의 초록은 실로 여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합니다. 아름다움에 취해 서책을 잠시 내려놓은 선비의 마음이 제게도 통하는 듯한 느낌의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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