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화재로 하나되는 남과 북
- 작성일
- 2005-10-28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397
묘길상 妙吉祥 북한 국보급유적 제102호
<묘길상> |
마애불 높이는 9m에 이르며 불상 앞에 1기의 석등이 자리하고 있다. 묘길상은 문수보살의 별명이며 나옹화상의 원불로 전해지는데, 제작연도는 고려시대 14세기로 추정하고 있다. 이 마애불은 미륵, 아미타여래 등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윤사국(尹師國 1728~1809)이 불상 왼편에 8m나 되는 크기로 ''妙吉祥''이라 쓴 후 이 작품을 묘길상이라 부르게 되었다.
편집자 / 예맥
- 이전글
- 문화재를 지키는 사람들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