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월간 <문화재사랑, 우리가 함께 해요> 8월호를 펴내며
작성일
2005-07-27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981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숙명적으로 희비(喜悲)였습니다. 일제강점이라는 슬픈 역사 뒤에 갖는 감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많은 문화재가 파괴 약탈당했고, 약탈당한 뒤 방치된 문화재도 많습니다. 현재 반환을 추진 중인 일본에 있는 북관대첩비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광복 60주년을 맞아 조선왕실문화의 정수를 전시·조사·연구할 국립고궁박물관을 오는 8월 15일에 개관하고자 준비에 분주합니다.
8월호에는 일제시대 문화재 수난사와 국립고궁박물관 개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면에도 희비가 엇갈립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