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사진뉴스

제목
조선왕조도서, 고국 귀환을 아뢰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1-12-14
조회수
5992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조선왕조도서가 100여 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음을 알리는 환수 고유제(1차)를 12월 13일(화) 오전 11시부터 종묘 정전에서 개최하였다.

 

  종묘에서 진행되는 환수 고유제(告由祭)는 이봉행렬(移封行列)과 국민 경과보고, 고유제 집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환수 도서 중 상징적 의미가 큰「대례의궤(大禮儀軌)」를 실은 채여(彩輿)가 국군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종묘 정전에 다다르면 봉헌관이 봉안대에 안치하면서 이봉행렬이 마무리되고, 이봉행렬이 끝나면 조선 시대 궁중 성악인 정가(正歌) 방식으로 환수 경과보고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축사를 거쳐 조선왕조도서의 귀환을 알리는 고유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봉안대에 안치되는 조선왕조도서

 <봉안대에 안치되는 조선왕조도서>

경과보고

<경과보고>

고유제

<고유제>

고유제 전경

<고유제 전경>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김홍기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