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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화유산 보호 분야 ‘문화훈장’수훈자·‘대한민국 문화유산상’수상자 시상식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1-12-14
조회수
5832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2011년도 문화유산 보호에 이바지한 바가 큰「문화훈장」 수훈자와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7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문화훈장’과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일반 국민은 물론, 전국의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각급 기관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유산보호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는 총 3명으로, 북한 불교 문화재 보존과 남북 문화교류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동국대학교 정각원장인 법타스님(신광수, 申光秀)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작업 근로자로서 발굴현장에서 발굴기법 전수와 우리나라 대규모 발굴에 참여 한국고고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용만(金容滿) 前 황남대총, 천마총 발굴 당시 작업반장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우리 문화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상 대대로 보관해 온 많은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국대학교 이혜은(李惠恩) 교수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하였다.

 

여는 공연

 <여는 공연>

문화유산헌장 낭독

<문화유산헌장 낭독>

시상식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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