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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사 기억의 저장고’등록문화재가 한자리에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1-10-24
조회수
7024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문화재청 50주년과 등록문화재 제도를 시행한 지 10주년을 맞아 근대기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근대의 거울, 등록문화재 展 ’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덕수궁 중명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등록문화재 전시 행사는 전통적인 생활에서 근대적 생활로 우리 삶의 모습을 변화시킨 근·현대 시기의 대표적인 국가 유물인 동산분야 등록문화재를 통해 근대 시기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① 근대의 태동, 개화기 사람들의 문화생활 ② 격변의 시대, 이 땅을 지켜온 힘 ③ 근대 100년, 달라진 일상의 모습 등 3개 주제로 구성하고 있다. 

 
  전시 내용을 보면 1920년대~1950년대 전화사용 초기단계에 보급된 핸들을 돌리는 전화기와 다이얼이 부착되어 있는 전화기, 광복전후기 우체통은 무선전화기, 스마트폰, 인터넷의 발달로 빠르게 소통되는 지금의 통신환경과 다른 느림의 미학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파란 눈의 어의(御醫) 알렌, 분쉬를 비롯하여 에비슨 등 서양 의사들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할 때 쓰던 외과도구, 검안경, 수술장면 필름은 개화기 당시 우리 나라의 어려운 의료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식

<개막식>

청장님 인사말씀

<청장님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테이프 커팅>

전시회 관람

<전시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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