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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께 나누는 혁신이야기
작성일
2006-06-0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202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전자계약 1.‘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인가?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꾸고 지켜나감으로써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고자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민관협력 운동이다. 나아가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함께 만들어, 장차 후손들이 이를 값지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유산’으로 길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이를테면 이제는 문화재만 물려줄 것이 아니라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공동체 안에서 함께 만들고 물려주자는 것이다. 또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변화된 상황과 당면한 한계를 적극적으로 풀어가고자 하는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즉 이전과는 달리 문화재에 대한 개념과 범위가 확장되는 가운데 분야별로 문화재행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화재 분야의 민도民度가 성장하는 만큼 주민참여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변화된 제반 여건들을 충분히 고려하고 수용하기에는 문화재 분야의 정해진 예산과 인력도 한계에 직면한 것이 사실이다. 조직의 운영 역시 보다 유연성이 요구됨은 물론이다. 결국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이처럼 문화재행정이 직면한 전반적인 상황변화 속에서 내적·외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가운데 문화재행정의 국민참여, 즉 민관협력의 틀을 새롭게 다져가는 과정이라 할 것이다.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의 내용과 의미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개인, 가족, 학교,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와 나눔으로 함께 하는 ‘무보수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러한 자원봉사활동은 그 참여주체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또는 대상문화재가 처한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양한 활동으로 드러날 수 있다. 활동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재와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으로서, 이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도 하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비지정문화재 등 소외된 문화재에 더욱 절실한 활동이다. 둘째, 문화재모니터활동으로, 문화재와 그 문화재의 주변요소들을 살펴 예방적 차원에서 잠재적인 위험요소나 개선사항을 점검하는 활동이다. 특성상 일정한 전문성을 갖추어야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모니터활동의 분야로는 보존관리 분야,

방현기 문화재청 행정주사, 진동수 조달청장, 최태용 문화재청 총무과장 (좌측부터)
<방현기 문화재청 행정주사, 진동수 조달청장, 최태용 문화재청 총무과장 (좌측부터)>


최태용 총무과장이 진동수 조달청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는 모습
<최태용 총무과장이 진동수 조달청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는 모습>
2. 문화재청, 전자계약으로 공공계약업무 투명성·효율성 제고 전자계약이란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된 업체와 발주기관이 기존의 서면계약 대신 나라장터(G2B)를 통하여 계약상대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자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도 전자계약을 적극 활용하고자 입찰공고 시 입찰공고문에 전자계약 대상임을 명시하였으며, 수의계약의 경우에도 전자계약의 장점을 계약당사자에게 적극 홍보하고 전자수의시담을 실시하여 전자계약체결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전자계약의 적극적인 추진은 투명한 계약업무 실현 및 고객의 편의성 제고에 그 목적이 있다. 그 결과 2005년도 전자계약체결 건수(203건)가 2004년도(75건)에 비하여 약 270%의 비약적인 상승을 가져왔으며, 조달청으로부터는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문화재청이 2005년도 하반기 전자계약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자료제공 _ 문화재청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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