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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사랑

제목
독자퀴즈
작성일
2008-10-31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477



가로 열쇠 1. 장래의 문화적 발전을 위하여 다음 세대 또는 젊은 세대에게 계승·상속할 만한 가치를 지닌 과학, 기술, 관습, 규범 따위의 민족 사회 또는 인류 사회의 문화적 소산. 3. 부산광역시 금정산에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사찰.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5. 조선 시대에 신분을 증명하기 위하여 16세 이상의 남자가 가지고 다녔던 패. 직사각형으로 앞면에는 성명, 나이, 태어난 해의 간지를 새기고 뒷면에는 해당 관아의 낙인을 찍었다. 6. 절의 경계를 나타내는 표시이며, 나라의 명에 의해 건립되었다. 수호신, 이정표, 경계표 등의 구실을 하고 있어 풍수지리설과 함께 민속신앙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보물74호 통도사 o o o 석표. 8. 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임금 또는 왕(王)이라고 하였다 9. 사람이 한평생 동안 지낸 일을 연월순(年月順)으로 간략하게 적은 기록. 흔히 개인의 연대기를 이른다. 10. 전라도지방을 중심으로 한 남도잡가. 서도의 《수심가》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다. 원래 농요의 갈래이며, 노래의 장단 진양의 1각인 6박을 단위로 하는 노래라는 뜻에서 이름이 붙었다. 12. 민속신앙에서 아기를 점지하고 산모와 아기를 돌보는 세 신령. 14.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옛 절터에서 출토된, 다양한 문양과 형상을 새긴 후 구워서 만든 백제 때 벽돌이다. 산수문전·산수봉황문전·산수귀문전·연대귀문전·반용문전·봉황문전·와운문전·연화문전으로 8매의 벽돌이 발견되었다. 보물 제343호. 15. 종가의 혈통을 계승하고 조종(祖宗)의 제사를 지내는 사람. 종가의 대를 잇는 맏손자. 16.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에 있는 절. 신라 문무왕 때 도선국사가 지었으며 이곳의 해탈문은 국보 제50호로 지정되어 있다. 17.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사람 18. 백성을 어질게 다스린 벼슬아치를 표창하고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19. 조선 시대에, 품계를 새겨서 대궐 안의 정전(正殿) 앞뜰에 세운 돌. 세로 열쇠 1. 문서나 문구 따위를 넣어 두는 가구. 흔히 두 짝을 포개어 놓게 되어 있다. 2. 전통적인 기법으로 놋쇠를 다루어 여러 기물을 만드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3. 절에서 주로 재(齋)를 올릴 때 부르는 노래. 범음(梵音), 어산(魚山)이라고도 한다. 4. 동양화에서, 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그린 그림. 또는 그 소재. 6. 보물로 지정될 가치가 있는 것 중 제작연대가 오래 되고 시대를 대표하거나, 유례가 드물고 우수하거나,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는 것을 이것으로 지정한다. 7. 조선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탈취하자 세상에 뜻이 없어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사람. 사육신의 대칭으로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 등이다. 8. 하늘의 기밀 또는 조화(造化)의 신비. o o 누설 9. 연꽃 모양의 무늬. 불교에서는 부처가 앉는 자리로서, 나아가서는 부처가 있는 극락정토의 상징으로 간주되어 사원의 건축장식, 불상조각, 불화, 불구 등 여러 가지에 사용되었다 11. 고려 원종 때의 무장. 삼별초의 수장으로, 원종이 개성으로 환도한 후, 강화에 있던 야별초를 이끌고 몽고에 저항하여 왕온을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12. 병자호란 때 청나라 태종이 조선 인조의 항복을 받고 자기의 공덕을 자랑하기 위해 송파구 석촌동에 세운 전승비. 사적 제101호. 13. 고고학적 자료, 역사적 유물, 예술품, 그 밖의 학술 자료를 수집·보존·진열하고 일반에게 전시하여 학술 연구와 사회 교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만든 시설. 15. 조선 시대의 18 품계 가운데 여덟째 등급. 종친(宗親)의 봉성대부·광성대부, 문관의 조산대부·조봉대부, 무관의 선절장군, 정략장군, 선략장군 등이 해당된다. 17. 죽은 사람의 이름, 생일, 죽은날, 세덕(世德), 사적(事蹟), 자손 등을 각자(刻字)해서 무덤 앞에 묻는 판석. 1971년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이것은 국보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다. 독자의 소리 (2008년 10월호 당첨자) ⊙ 10월이라 그런지 한글(훈민정음) 특집 기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중학교 1학년 수업에 이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교과서 외에 ‘훈민정음’을 실제로 다룬 자료를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죠. 또 내용은 조금 어렵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문화재청 사이트를 찾아보겠다는 학생들도 많아져 앞으로도 교육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사들이 있는지 유심히 찾아볼 생각입니다. 정보영_ 울산 광역시 남구 옥동 ⊙ 일본과 독도 문제로 한창 시끄러운 요즘,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동쪽의 끝을 지키고 있는 독도의 높은 가치는 우리 선조 때부터 뿌리 깊게 전해져 온 것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그 가치를 지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수심과 역사를 가진 독도의 깊이 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서수진_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 세계화의 물결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영어 교육으로 인한 사회적인 폐단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지구상의 6,500여 종 언어 중에 13위인 한국어와 한글은 한민족의 자긍심이며 정신입니다. 현대를 살면서 우리의 소중한 언어를 사용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사명감을 새삼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형주_ 충남 계룡시 금암동 ⊙ 우리나라의 훌륭한 의학백과전서인 「의방유취」가 우리나라 도서관이 아닌 일본 왕실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슴이 아팠습니다. 훌륭한 선조님들이 물려주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내지 못해 이렇게 멀리서 바라 봐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때이지만 모두가 하나 되어 멀리 있는 우리 문화유산들을 되찾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심미라_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 「시대를 울린 조선의 음악가, 김성기」. 신분의 귀천함이 역력했던 조선시대에 관노의 신분으로 어렵게 거문고를 배우고 연주법도 깨우치면서 고매한 영혼으로 음악의 길을 걸어 죽은 후에도 제자들로부터 영원한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분과 역경을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로 극복한 그에게 존경의 찬사를 보냅니다. 황상규_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 바로 잡습니다 10월호 ‘자연이 그린 문화재’ 26~27 페이지 본문 및 사진 설명에서 ‘웅진 백령도’를 ‘옹진 백령도’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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