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쿠웨이트에서 강경보 선생님께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 등록일
- 2006-02-07
- 작성자
- 임충섭
- 조회수
- 3495
안녕하세요?
쿠웨이트 정부병원에 1978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있는 임충섭입니다.
문화재청에 질문사항이 있어 몇 번 인터넷을통한 홈페지를 접속하였지만
쿠웨이트의 인터넷 사정(56K 모뎀)으로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홈페지의 맨 아래에 있는 문화재청 042 481 4650으로 전화를 하여
질문사항을 말씀드리니 담당자라며 전화를 다시 연결해주셨습니다.
다시 질문사항을 말씀드리니 생각 외로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쿠웨이트에서 국제전화로의 통화 음질이 좋지를 않아 여러 번 반복된 질문에도
모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분의 고유 업무도 있을 터인데 저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그 후로도 몇 번 더 질문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렸는데 변함없이 너무도 친절하게
소상히 알려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해외에 27년째 있으면서 인터넷을 통하여 국내소식을 접하면서 평소에 느끼는
공무원에대한 인식은 상당히 경직되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그런 집단이라
생각했었는데 문화재로 인하여 문화재청 직원한분과 전화로 혹은 메일로 접촉하고부터는 저의 잘못된 공무원상을 말끔히 씻게 되었습니다.
이분과 몇 번 통화를 한 후의 소감은 이런 분이 많이 계시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고니 그분 성함은 강 경보 선생님이셨습니다.
어떻게 고마움의 뜻을 전할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문화재청 홈페지를 보니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는 것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Chung-Seop, Im
Dental Center
Ministry of Health
P.O.Box 525 Dasman 15456
K U W A I T
쿠웨이트 정부병원에 1978년부터 현재까지 근무하고있는 임충섭입니다.
문화재청에 질문사항이 있어 몇 번 인터넷을통한 홈페지를 접속하였지만
쿠웨이트의 인터넷 사정(56K 모뎀)으로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홈페지의 맨 아래에 있는 문화재청 042 481 4650으로 전화를 하여
질문사항을 말씀드리니 담당자라며 전화를 다시 연결해주셨습니다.
다시 질문사항을 말씀드리니 생각 외로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쿠웨이트에서 국제전화로의 통화 음질이 좋지를 않아 여러 번 반복된 질문에도
모두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분의 고유 업무도 있을 터인데 저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그 후로도 몇 번 더 질문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렸는데 변함없이 너무도 친절하게
소상히 알려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해외에 27년째 있으면서 인터넷을 통하여 국내소식을 접하면서 평소에 느끼는
공무원에대한 인식은 상당히 경직되고 국민위에 군림하는 그런 집단이라
생각했었는데 문화재로 인하여 문화재청 직원한분과 전화로 혹은 메일로 접촉하고부터는 저의 잘못된 공무원상을 말끔히 씻게 되었습니다.
이분과 몇 번 통화를 한 후의 소감은 이런 분이 많이 계시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고니 그분 성함은 강 경보 선생님이셨습니다.
어떻게 고마움의 뜻을 전할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문화재청 홈페지를 보니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는 것을 보고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Chung-Seop,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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