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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중문화재의 보고! 태안 마도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09-07-06
조회수
4982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2009년 4월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역에 대한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우리  나라와 중국의 도자기 380여점을 인양하고, 2척의 선체가 매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마도 해역은 1970년대부터 유물의 발견·신고가 잦았던 해역으로, 2008년 조사에서 고려청자 500여점을 인양하고 유물 보존을 위해 사적으로 가지정하였다. 그리고 2009년 3월 중순 주변해역에 대한 탐사에서는 국적과 시대가 다른 다양한 유물이 수습되어, 본격적인 수중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2008년 조사지역인 Ⅰ구역과 2009년 3월 탐사 시 유물이 확인된 Ⅱ구역에 대한 탐사와 수중 촬영을 한 후 유물을 인양하였다. 특히, 많은 유물이 드러나 있는 구역은 트렌치조사(시굴조사)도 병행했다.

  태안 마도에서 출토된 고려청자들

태안 마도에서 출토된 고려청자들

수중조사하는 연구원

수중조사

출토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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