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에서는 문화재 행정의 전문성 향상과 정책기능의 강화를 위해 금년 8월 개편된 직제에 따라 부족한 전문인력을 보강하고자 학예연구직공무원(학예연구사)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실시한다. ㅇ 이번 채용시험은 석·박사 학위소지자와 학사 학위소지자를 대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실시되며, 채용분야는 고고학분야 11명, 미술공예분야 4명, 예능민속분야 3명, 보존과학분야 3명, 고건축분야 1명, 역사학분야 1명, 문화재일반분야 2명 등 총 25명에 이른다. ㅇ 문화재청은 지난 8월 16일 직제개편으로 국립고궁박물관 신설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및 한국전통문화학교의 기능보강을 위한 인력증원(46명)이 있었다. 시험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우리 청 홈페이지(www.cha.go.kr)의 공지사항과 시험정보에서 볼 수 있다. [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