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국가유산 지정예고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제목
인삼의 세계사학적 견해를 밝힌 설혜심 교수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작성자
현동윤
작성일
2020-10-11
조회수
209

인삼의 세계사를 집필한 인문학자인 연세대학교 설혜심 교수는

한국에서 자생한 인삼은 일찍이 16세기에 영국을 비롯한 유럽으로 전파 되었으며 당시 사상가, 철학자, 수학자 등이 인삼을 임상치료에 사용한 기록을 제시 하고 있다.

인삼의 세계사는 한국의 인삼이 일본으로 건너가 런던으로 향하는 긴여정의 과정이 상세히 근거를 제시하면서 설명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출신 예수회 신부 자르투가 1711년 본국에 보낸 보고서에서도 한국 인삼의 산지를 확인해 준 사례가 있다. 인삼의 자생지 문제이다.

인삼의 세계사적 가치, 서양이 은폐한 세계상품 인삼, 그 중심에는 한국에서 자생하였던 인삼이다.

설혜심 교수님의 저서(인삼의 세계사)를 읽어보면
이젠 ,고려인삼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하여도 된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